오미나라 소식
오미나라의 다양한 소식을 전합니다.
오미나라 소식
오미나라 이야기...새로운 소식과 이야기를 전합니다.
일본에서 오신 반가운 손님들. (feat. 오미나라 투어 & 오미자청 체험)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09-13 21:22
조회
1922
오미나라의 술을 빚는 최상의 원료인 오미자는 우리나라가 원산지 입니다.
오미자는 우리 건강에 좋은 효능으로 예로 부터 약제로 널리 사용되었었는데요, 실제 동의보감에도 그 효능이 기술 되어있다고 합니다.
이런 우리의 오미자를 체험하고 그 좋았던 기억으로 인해 매년 우리나라를 찾는 일본의 반가운 손님들이 올해도 다시 오미나라를 찾아주셨습니다.
올해로 3년째 찾아주시는 일본의 방문객 분들이신데요, 매년 오미자 수확철에 오미나라를 방문하셔서 오미자를 직접따고 오미자 청을 담그는 체험을 함께 하십니다.
올해는 10명이 오셨는데, 그 중에 3명은 3년동안 빠짐없이 참가하셨으니, 얼마나 만족스러워하시는 체험인지는 두말할 필요가 없겠지요. (실제 이러한 체험은 오랜 시간 직접 안내를 해드려야 하기때문에 오미나라 체험프로그램에는 없어요. ㅠ.ㅠ)
오미나라의 오미자 밭에서 오미자를 딸 만반의 채비를 다 갖추고 사진한장.
모르는 사람이 본다면 천상 오미자를 재배하는 농부로 생각할정도로 자연스럽게 따는데요, 특유의 꼼꼼함으로 잘 익은 오미자를 선별하여 땁니다.
일본에서는 접할 수 없는 오미자인지라, 곳곳에서도 포즈를 잡고 사진을 찍었는데요. 즐거워 하시는 모습이 고스란히 느껴져서 체험을 진행하는 동안 저희도 즐거웠습니다.
직접 딴 오미자는 이렇게 꼼꼼히 세척을 합니다.
사실 기계가 좋아졌다고는 하나 직접 눈으로 보고 행궈내는것이 제일 안심이 되고 개운 하지요. (오미나라의 오미자는 친환경/유기농으로 재배를 하기 때문에 그냥 드셔도 무방합니다.)
다음으로는 설탕에 직접 버무려 2Kg 통에 나눠 담기까지 매순간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실제 이렇게 담아간 오미자는 청으로 만들어서 귀한 자리에 선물을 한다고 하네요.
사실 우리에게는 어렵지 않고 구할 수 있는 오미자를 이분들은 비행기를 타고 와서 체험을 하실정도라 하시니 오미자라는 귀한 재료를 다루는 저희의 마음가짐도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오미자따기에서부터 오미자청 담그기를 마친 후, 와미나라의 술이 만들어 지는 과정을 살펴보았습니다.
역시 마지막은 오미나라에서 만드는 와인과 브랜디를 시음하는 시간까지...
저희에게는 오미나라를 찾아주시는 한분 한분 모두가 소중하지 않은 분들이 있겠습니까만, 특히 먼곳에서 오시는 분들은 신경이 쓰이고 더 고마운 것은 사실입니다. (오미나라에는 외국에서 오시는분들이 제법있어요.)
내년에도 찾아와주실지는 장담할순 없겠지만, 이렇게 반가운 친구분들을 내년에도 다시 볼 수 있기를 고대해봅니다.
오미자는 우리 건강에 좋은 효능으로 예로 부터 약제로 널리 사용되었었는데요, 실제 동의보감에도 그 효능이 기술 되어있다고 합니다.
문경 오미자는 ? 오미자는 달고,쓰고,시고,맵고,짠 다섯 가지의 맛이 난다고 해서 오미자라고 불리운다. 산골짜기 암반지대에서 서식하는 덩굴성 식물인 오미자나무에서 열리는 과일이다. 열매는 6~7월에 열리며, 이 열매로 주로 차나 술을 담가 먹으며 화채로도 쓰인다. 오미자의 효능에는 혈류 개선, 고혈압, 뇌졸중, 심혈관 질환 예방, 면역력 개선, 당뇨병 예방, 간기능 개선, 원기 회복, 호흡기 질환 개선 등이 있다. 그리고 오미자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항산화 성분이 피부 트러블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문경오미자는 해발고 300m 이상의 청정환경과 높은 일교차가 있는 산간지에서 친환경 재배기술로 생산함으로써, 맛과 향기 그리고 품질과 성분 등에서 단연 타지역산과 차별화되는 명품 오미자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전국 생산량의 절반에 가까운 양이 문경에서 생산이 된다 |
이런 우리의 오미자를 체험하고 그 좋았던 기억으로 인해 매년 우리나라를 찾는 일본의 반가운 손님들이 올해도 다시 오미나라를 찾아주셨습니다.
올해로 3년째 찾아주시는 일본의 방문객 분들이신데요, 매년 오미자 수확철에 오미나라를 방문하셔서 오미자를 직접따고 오미자 청을 담그는 체험을 함께 하십니다.
올해는 10명이 오셨는데, 그 중에 3명은 3년동안 빠짐없이 참가하셨으니, 얼마나 만족스러워하시는 체험인지는 두말할 필요가 없겠지요. (실제 이러한 체험은 오랜 시간 직접 안내를 해드려야 하기때문에 오미나라 체험프로그램에는 없어요. ㅠ.ㅠ)
오미나라의 오미자 밭에서 오미자를 딸 만반의 채비를 다 갖추고 사진한장.
모르는 사람이 본다면 천상 오미자를 재배하는 농부로 생각할정도로 자연스럽게 따는데요, 특유의 꼼꼼함으로 잘 익은 오미자를 선별하여 땁니다.
일본에서는 접할 수 없는 오미자인지라, 곳곳에서도 포즈를 잡고 사진을 찍었는데요. 즐거워 하시는 모습이 고스란히 느껴져서 체험을 진행하는 동안 저희도 즐거웠습니다.
직접 딴 오미자는 이렇게 꼼꼼히 세척을 합니다.
사실 기계가 좋아졌다고는 하나 직접 눈으로 보고 행궈내는것이 제일 안심이 되고 개운 하지요. (오미나라의 오미자는 친환경/유기농으로 재배를 하기 때문에 그냥 드셔도 무방합니다.)
다음으로는 설탕에 직접 버무려 2Kg 통에 나눠 담기까지 매순간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실제 이렇게 담아간 오미자는 청으로 만들어서 귀한 자리에 선물을 한다고 하네요.
사실 우리에게는 어렵지 않고 구할 수 있는 오미자를 이분들은 비행기를 타고 와서 체험을 하실정도라 하시니 오미자라는 귀한 재료를 다루는 저희의 마음가짐도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오미자따기에서부터 오미자청 담그기를 마친 후, 와미나라의 술이 만들어 지는 과정을 살펴보았습니다.
역시 마지막은 오미나라에서 만드는 와인과 브랜디를 시음하는 시간까지...
저희에게는 오미나라를 찾아주시는 한분 한분 모두가 소중하지 않은 분들이 있겠습니까만, 특히 먼곳에서 오시는 분들은 신경이 쓰이고 더 고마운 것은 사실입니다. (오미나라에는 외국에서 오시는분들이 제법있어요.)
내년에도 찾아와주실지는 장담할순 없겠지만, 이렇게 반가운 친구분들을 내년에도 다시 볼 수 있기를 고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