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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문경바람, 고운달을 즐길 수 있는 곳 - OMONA BAR(어머나 바)
이곳은 Drink different를 외치며 어머나! 하고 놀랄 술들을 소개하는 곳입니다. 막걸리왕 성상현 씨가 대표로 있으며, 이나겸 디렉터가 엄선한 한국 술과 한국 음료수들을 판매하며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
OMONA BAR(어머나 바)에서는 오미나라의 문경바람과 고운달에 대해 아래와 같이 평하더군요.
``오미나라 술들의 향은 늘 인상적입니다. 더불어 문경 바람은 특유의 사과 과육의 단맛이 좋아 선정하게 되었으며, 고운달의 경우 맛은 물론이고 한국에서 쉬이 볼 수 있는 오미자로 최고급 술을 만들어 내었음에 그 의미까지 특별하다고 생각해 높은 단가에도 불구하고 들여오게 되었습니다.
일본 손님 반응도 인상적입니다. 문경 바람은 중의적인 표현으로 그 이름만으로도 고르시는 경우가 있고, 고운달은 외관에 한 번쯤 어떤 술인지 물으시곤 합니다. 공통적인 의견으로는 두 술 다 향을 가장 매력적인 포인트로 꼽으십니다.``
일본 산인지방 산인방송 (BSS TV) 및 요미우리 - 시마네 신문에도 소개될 정도로 시마네현에서는 반응이 뜨거운 듯합니다.
비록 도쿄, 오사카, 삿포로, 후쿠오카등의 한국인에게 많이 찾는 곳이 아닌 시네마현 운난시에서 열심히 오미나라의 문경바람 , 고운달을 비롯한 한국전통주 홍보에 앞장서시는 OMONA BAR(어머나 바)에 감사 말씀드리며, 앞으로도 나날이 번창하셨으면 좋겠습니다.
OMONA B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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