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나라 소식

지난 화요일. 반가운 분들이 오미나라를 찾아주셨습니다.

바로 SPC 컬리너 아카데미의 김진수 소믈리에님과 학생여러분이셨는데요.  우리의 술과 음료에 대한 열정으로  문경까지 직접 찾아 주셨습니다.

 

주말의 오미나라는 찾아주시는 분들이 많지만, 이날은 평일로 비교적 조용하고 집중적으로 오미나라에 대해서 안내를 해드릴 수 있었습니다.

오미나라 와이너리 투어에서는 오미나라의 술이 만들어 지는 과정에 대한 소개와 함께 많은  질의응답도 이루어졌는데 참석하신 분들의 열의가 참 뜨거웠습니다.



 

 

오미나라의 와이너리 투어에서는 술이 만들어지는 과정인 발효, 숙성, 증류 및 제품화 과정을 배워볼 수 있으며 오미나라 제품에 대한 시음코스로 구성이 되는데요.

특히, 정통방식 그대로 만드는 스파클링와인 제조방법에 많은 분들이 관심과 놀라움을 보여 주셨습니다.

(아마도 한병의 술을 만드는데 이렇게 까지 많은 시간과 정성이 들어가는것에 대한 감탄이 아니었나 싶어요.)



 

 

이날은, 특별하게 오미나라의 청정오미자 농장까지 방문하여 오미자가 익어가고 있는 모습까지 둘러보기도 하였습니다.

이 역시도 모두에게 색다른 경험으로 만족스러워 하셨는데 오미자를 수확하는 계절에 다시 방문하고 싶다고들 하셨어요.





 

이렇게 먼길까지 찾아주시는 우리술, 우리음료에 대한 열정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오미자 농장까지 방문하는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으로 진행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