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인칼럼
술을 알면 세상이 즐겁다 – 이종기 명인의 술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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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블렌더, 이종기 명인술을 알면 세상이 즐겁다
중국의 술 – 서민의 술 황주와 중국의 증류주 고량백주
중국 술의 역사 중국에서는 기원전 3000년경 누룩을 사용하여 술을 빚었는데, 이는 동양 술의 전형이 되었다. 중국 술의 시조에 얽힌 설화에는 우 임금의 딸 의적과 두강 두 인물이 거론되고 있다.우임금은 기원전
한국의 술 이야기 #5 – 한국의 전통주 (소주, 침출주, 과일주)
한국 서민의 친구, 소주 우리나라와 일본의 소주는 세계적인 정통 증류주의 분류에는 속하지 않는 지역적 증류주의 일종이다. 세계적인 정통 증류주들은 천연 원료 이외의 성분을 첨가하지 못하도록 되어 있으나 우리나라의
한국의 술 이야기 #4 – 한국의 전통주 (꽃술, 소나무술, 백세주, 청주)
갖가지 꽃술 조선 영조 때의 빙허각 이씨는 그의 명저 ‘규합총서(閨閤叢書)’에 주부가 알아야 할 살림살이 지식에 관해 썼는데 그 가운데 술 담그는 방법을 제일 앞에 썼을 정도로 술 담그는
한국의 술 이야기 #3 – 절기주
백년도 안되는 짧은 인생, 그 가운데 얼마만큼의 줄거움이 있으랴!그러나 굳이 시인의 통찰력을 빌리지 않더라도 우리 선조들은 가난한 생활 속에서도 때를 가릴 줄 알았고, 고달픈 가운데서도 스스로 즐길 줄 알았다. 정초에
한국의 술 이야기 #2
약주 이야기 민속 전래의 명절인 설날이나 추석을 전후하여 약주를 마시는 기회가 많을 것이다.흔히 약주라 하면 약으로 쓰이는 술인 것처럼 오해하는 경우가 있으나, 약주는 약으로 쓰이는 술이란 뜻이 아니라
한국의 술 이야기 #1
한국 술의 역사 우리의 선조들이 음주와 가무를 즐긴 민족이란 사실은 여러 고문헌에 잘 나타나 있다. 고구려 건국설화에서 천제의 아들 해모수와 하백의 딸 유화가 합환주를 들고서 동명성왕을 낳았다는 사실(제왕운기)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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