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인칼럼
술을 알면 세상이 즐겁다 – 이종기 명인의 술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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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블렌더, 이종기 명인술을 알면 세상이 즐겁다
중국의 명주 – 중국 8대 명주
중국인들은 예부터 과장에 능했다. 그들은 폭포의 높이를 3천척이라 하고 심지어는 흙 먼지가 자욱한 것을 황진만장이라 비유했다. 그러니 술에 관한 그들의 비유가 어떠하랴. 중국에는 5천5백여개의 증류주
코냑과 아르마냑 – Cognac & Armagnac
코냑 - Cognac 프랑스 중서부의 코냑 지방은 로마시대 때부터 인접한 보르도 지방에 눌려 기를 펴지 못했다. 보르도 와인이 최상품으로 평가돼 온 데 비해 코냑의 와인은 천대받아
보드카(VODKA)와 진(GIN)
의약품으로 만들어진 - 진(GIN) 진(Gin)은 17세기 중엽 네덜란드의 의사 실비우스가 해열제로 제조한 이후 영국으로 건너와 대중주가 됐다.진은 원래 향을 내는 원료 식물로 주니퍼 베리만을 사용했다. 그러나
와인 마시는 법
요즘 점잖은 모임에 가면 와인을 마시는 경우가 많다. 서양식 요리에는 필수적으로 와인이 곁들여진다. 최근 국내에도 와인 애주가가 늘고 있지만 여전히 일반인에게 와인 마시는 법은 아직도 까다롭게 느껴진다.
와인과 음식궁합
매년 연말이나 명절이 있는 연초에는 술을 많이 접하는 절기다. 연말은 젊은 세대들의 사회 진출로 분위기가 들뜨고 각종 송년회로 술자리가 많아진다. 연초에나 명절기간은 가족들과 함께 술자리를 함께할 기회가 많아지는데
넘치면 모자람만 못하다
좋은 술에는 각자의 추억이 담겨 있다. 미국 출장을 가면 들르는 친척집이 한 군데 있다. 친척은 70년대 초반 한국이 어려울때 이민을 와서 안해본 일이 없다고 한다. 이제는 터를 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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